The Review of Economic Studies, Vol. 51, No. 3 (Jul., 1984), pp. 393-414 (22 pages) https://www.jstor.org/stable/2297430
4. Risk aversion and diversification
Two types of diversification
2. 중개 기관이 다수의 기업가를 감시하는 단일 행위자로 구성한다고 가정하는 경우
이번에는 ˜x1이 이미 agent의 부의 일부라고 생각하고, x2가 도입 되었을 때의 증분에 대한 간접 효용 함수 V(x2)라고 하면 다음의 식으로 정의된다.
V(x2)=E˜x1[U(W0+˜x1+x2)]
이 것도 von Neuman-Morganstern 이며, x2는 확률 변수가 아니므로 risk premium이 필요가 없다.
그렇다면, $\tilde{x}1+\tilde{x}_2의위험을감수하는agent의기대효융값은E{\tilde{x}_2}[V(\tilde{x}_2)]$ 일 것이다.
다음 식은 무작위 부 ˜x1을 더했을 때의 평균 위험회피계수가, 초기 자산 W0에서의 위험회피계수보다 작다는 식이다.
$$
-\frac{E_{\tilde{x}1}[U''(W_0+\tilde{x}_1)]}{E{\tilde{x}_1}[U'(W_0+\tilde{x}_1)]} < -\frac {U''(W_0)}{U'(W_0)}
$$
위의 식을 만족한다면 ρ1+2<ρ1+ρ2을 만족한다는 뜻이다.
위 식은 −U″(W)가 오목하고, U′(W)가 볼록할 경우 성립한다. 또는, U⁗(W)≥0이거나, U‴(W)≥0일 경우 성립한다.
Jensen의 불평등식을 다시 되짚어보자.
Jensen의 불평등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:
함수 f가 볼록(convex)이면: E[f(X)]≥f(E[X]),
함수 f가 오목(concave)이면: E[f(X)]≤f(E[X]).
현재, E˜x1[˜x1]=0이라고 가정하였으므로, E[W0+˜x1]=W0가 성립
U′이 볼록한 함수이고, −U″가 오목한 함수 이려면
이때, U(W)가 증가하는 오목한 함수이므로, U′(W)>0, U″(W)<0인 사실을 기억하자.
그리고, 함수 f(x)가 오목하다는 조건은 f″(x)<0이어야 한다. 볼록한 함수는 그 반대이다.
(1) U′(W)
U″<0: 이미 알고 있다.
$U''' > 0일경우에함수U'(W)$의 함수는 감소하는 볼록한 함수이다.
(2) −U″(W)
$-U''' < 0$: 위에서 가정하였다.
$-U''''<0일경우에함수U''(W)$의 함수는 감소하는 오목한 함수이다.
Jensen의 불평등식 적용
이제 분자와 분모에 Jensen의 불평등식을 적용
(1) 분모: E[U′(W0+˜x1)]
U′는 볼록 함수이므로:
$$
E_{\tilde{x}1}[U'(W_0 + \tilde{x}_1)] > U'(E{\tilde{x}_1}[W_0 + \tilde{x}_1]) = U'(W_0),
$$U′>0이므로, 양쪽 모두 양수
(2) 분자: E[U″(W0+˜x1)]
U″는 볼록 함수이므로:
E˜x1[U″(W0+˜x1)]>U″(E˜x1[W0+˜x1])=U″(W0).
strictly convex, strictly concave function은 등호가 성립하지 않는다.
U″<0이므로, U″(W0)<E[U″(W0+˜x1)]<0 이며, 음의 부호를 붙이면
$$
E[U''(W_0 + \tilde{x}_1)] < -U''(W_0).
$$
비율 비교
즉, 살펴보려고 하는 식에서:
$$
-\frac{E_{\tilde{x}1}[U''(W_0+\tilde{x}_1)]}{E{\tilde{x}_1}[U'(W_0+\tilde{x}_1)]} < -\frac {U''(W_0)}{U'(W_0)}
$$분자는 오른쪽이 더 크고, 분모는 왼쪽이 더 크기 때문에 이 부등식이 성립한다.
즉, $\tilde{x}1을incremental한효용함수의absoluteriskaversion이초기자산효용함수의absoluteriskaversion보다작기때문에,E{\tilde{x}_1}[\tilde{x}_1]=0$인 gamble을 추가 하더라도 “위험 회피 성향이 줄어든다”
하지만?
하지만, 우리가 했던 가정 중에서 E˜x1[˜x1]=0은 타당하지 않다. (Arrow-Pratt measure of absolute risk aversion도 이 가정을 사용했다.)
왜냐하면, 기대 수익률이 없으면 중개인이 왜 투자를 하겠는가.
즉, E˜x1[~x1]>0이어야 하며, 이는 ‘평타 이상은 치겠지?’라는 생각과 평균적인 자산의 증가를 가져온다.
이를 고려하기 위해서 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risk aversion에 대해서 감소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.
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 회피도(risk aversion)가 감소하려면? → A′(W)<0 조건을 만족해야 함.
A′(W)=ddW(−U″(W)U′(W)) =−U‴(W)U′(W)−U″(W)U″(W)(U′(W)2 =−U‴(W)U′(W)−(U″(W))2(U′(W)2
여기에 A′(W)<0 조건을 도입하면,
U‴(W)U′(W)−(U″(W))2>0 U‴(W)U′(W)>(U″(W))2 ∴U‴(W)>U″(W)2U′(W)
The condition for decreasing absolute risk aversion at a point W is
U‴(W)>U″(W)2U′(W)>0
여기에서 0보다 크다는 것은 분자와 분모 모두 양수이기 때문인데, 특히 효용 함수가 증가하는 함수이기 때문에 U′(W)>0 이다.
아무튼 위 조건에 U⁗(X)≥0를 포함하면 diversification by adding risks to reduce the risk premium이라는 것에 충분한 조건을 갖는다.
두 개의 위험(N = 2)인 경우에 대해 제시한 조건들이, 실제로는 두 개 이상의 독립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(N > 2)에서도 그대로 확장된다.
- U‴(⋅)≥0 이면 V‴(⋅)≥0 이고, U⁗(⋅)≥0이 성립하면 V⁗(⋅)이다.
- Pratt(1964, Theorem 5)의 결과를 확장하면, 만약 −U″(W)/U′(W)가 해당 영역에서 감소하는 함수라면, −V″(W)/V′(W) 역시 감소한다고 한다.
따라서, 추가적인 gamble($E_{\tilde{x}1}[\tilde{x}_1]=0)이추가되면,\rho{1+2+3} < \rho_{1+2} + \rho_3 < \rho_1 + \rho_2 + \rho_3$이 성립하여 여러 개의 독립 위험을 더할 때도 분산 효과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risk premium이 줄어들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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