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폐수량이론(Quantity Theory of Money)화폐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 대표적인 이론이다.'유통속도(velocity)'라는 개념에서 출발한다.유통속도란? - 화폐가 유통되는 속도 - 일정 기간 동안 화폐 1 단위가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횟수 - 단순하게, 돈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를 나타낸다. - $V = \frac{T}{M}$ - V : 유통속도 - T : 거래금액 - M : 통화량명목 GDP를 총 거래 금액에 대한 근사치로 사용한다면?$$ V = \frac{T}{M} = \frac{P\times Y}{M} $$조금만 생각해 보면 $P \times Y$가 명목 GDP이기 때문에, $P$는 GDP 디플레이터, $..